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30대 선봉’ 박상현이 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야마하·아너스K 오픈(총 상금 5억 원)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대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김주형 역시 시즌 첫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코리안 투어는 현재 8개 대회를 치러 8명의 우승자를 탄생시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따라서 시즌 1승씩을 챙긴 문도엽, 김동은, 허인회, 문경준, 이동민, 이준석(캐나다) 등도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4일 동안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파 72)에서 열린다.
야마하·오너스K 오픈은 다른 대회와 달리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
Cùng hiến kế TP.HCM nâng tầm quốc tế: Thành phố cho trẻ em
21/07/2021 10:49 GMT+7
TTO - Với điều kiện và năng lực có sẵn của thành phố, tôi nghĩ nếu có quyết tâm để tập trung đầu tư, TP.HCM hoàn toàn có thể trở thành thành phố cho trẻ em mà ít nơi nào có được.
Trẻ em chơi bóng rổ trong khuôn viên nhà thi đấu Phú Thọ, Q.11, TP.HCM - Ảnh: QUANG ĐỊNH